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이르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vs.[[프랭키 에드가]] ==== 랭킹을 7위까지 올리긴 했으나 아직까지 그럴듯한 랭커들과 대결한 전과가 없기에 타이틀 도전의 가능성은 미지수였다. 비슷하게 페더급 신성으로 불리던 [[최두호]]나 [[브라이언 오르테가]], 타이틀 도전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제레미 스티븐스]]나 [[컵 스완슨]] 같은 선수들이 물망에 올랐다. 결과적으로 UFC 211에서 로드리게스는 [[프랭키 에드가]]라는 엄청난 거물과 대진을 잡게 되었다. 상위 랭커를 잡은 전적이 없었던 로드리게스에게 UFC가 엄청난 푸쉬를 해준 셈. 심지어 로드리게스가 에드가를 상대로 탑독을 점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과거 로드리게스가 보였던 레슬링 약점이 에드가에서는 제대로 드러났다. 나름대로 좋은 테이크다운 방어를 보여왔던 로드리게스였지만 최고의 레슬러인 에드가의 태클을 막기엔 턱없이 부족했고 게다가 개비기를 당하며 라운드 내내 깔려있었다. 페티스처럼 좋은 하위 움직임으로 하위 포지션에서 반격을 잘 하는 로드리게스였지만 상위포지션에서 압박을 넣는 것도 워낙 좋았던 에드가였던 터라 깔린 후 전혀 힘을 쓰지 못해며 일방적으로 당했다. 결국 끔찍하게 눈이 부으며 부상으로 인한 TKO 패배를 당하며 타이틀 급행열차의 기회는 살리지 못했다. 경기를 부지런하게 갖던 로드리게스였으나 이 패배로 부상이 심했거나 충격이 컸는지 오랫동안 경기를 갖지 않으며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갔다. [* 그 무렵 다른 신성들인 제이슨 나이트와 최두호, 머사드 베틱 역시 터줏대감 랭커들과 대결했으나 패배했고, 브라이언 오르테가만이 신성 대결에서 살아남았다. ] 이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라는 페더급 신성과의 대결이 추진된다는 말이 번번히 돌았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못하고 경기 없이 오랜 시간이 지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